[한줄뉴스] '군내 거리두기 2단계' 내달 2일까지 연장 外
▶ '군내 거리두기 2단계' 내달 2일까지 연장
국방부는 현재 적용 중인 군내 거리두기 2단계를 다음 달 2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.
이에 따라 장병 휴가는 부대 병력의 20% 이내로 허용되며, 외박과 면회는 계속 통제됩니다.
▶ 보조금 빌미 3천만원 뇌물수수 공무원 검거
보조금을 빌미로 어민들로부터 수산물을 받아챙긴 공무원이 검거됐습니다.
해양경찰청에 따르면 공무원 A씨는 지난 2017년부터 최근까지 보조금을 주겠다며 어민들로부터 홍게와 꽃게 등 3천만원 어치의 수산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
▶ 종부세 1주택자 작년 29만명…4년만 4배↑
종합부동산세를 내는 1주택자가 4년 만에 4배 넘게 늘었습니다.
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종부세가 고지된 '1호 주택자'는 29만1천여명으로, 4년전 6만9천여명에 비해 4.22배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
▶ 작년 30세 미만 창업 18% 증가…취업 감소
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자가 30세 미만인 창업기업은 15만2천개로 전년보다 18.7% 늘었습니다.
반면 같은기간 30세 미만 취업자는 376만3천명으로 전년보다 4.6% 감소했습니다.
▶ 파월 "美 경제 변곡점…코로나 가장 위협"
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"미국 경제가 더 강력한 성장과 고용을 앞두고 현재 변곡점에 있다"고 평가했습니다.
그러면서도 "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이 경제에 가장 큰 위협"이라고 지적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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